마늘 방구석 여행 내방여행 My Room Trip 나의 과거 유학생활 필름사진 몇 장, 그리고 친구들의 그림. 큰 박스에서 미국 유학시절 당시 사진들이 발견되었다. 그 중 몇 개를 꺼내보면, 1.당시 나는 게임 매니아였다. 그래서 집에 플레이스테이션 (당시는 1과 2), 닌텐도, 세턴등의 게임기와 티비도 두 대나 놓고 매일 게임을 했다. 학교 다닐 때 친구들도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농구를 함께 하는 친구들, 그리고 술꾼들, 이렇게 세 부류였다. 7.스티브형과는 95년부터 친구였다. 하도 오래 전부터 친해서 그냥 친척 형 같다. 이런 형과는 미국에서 락 클라이밍 동호회 활동을 같이했는데 조슈야트리국립공원에서 클라이밍 할 때 함께 찍었던 사진. 아, 코로나만 아니면 가고 싶다. 2~9 같은 유학생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