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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62

마늘로드 한국 명산 54 충북 영동천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충북 영동 천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

마늘로드 한국 명산 53 충남 홍성 보령 오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충남 홍성 보령 오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충남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 · 해 · 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마늘로드 한국 명산 52 전남 장성 축령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전남 장성 축령산 등산 mountain hiking 축령산은 전라남도 장성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북일면과 서삼면 그리고 고창군 고창읍 은사리 경계에 있는 산지이다(고도:454m). 50~60년 된 편백과 삼나무의 숲이 잘 조림되어 산림욕장으로 유명하다. 산 아래는 영화 마을로 알려진 금곡 마을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취령산은 현 서쪽 20리에 있다."고 하였고 "취서사(鷲棲寺)는 취령산에 있는데, 석탑과 석종이 있다. 송(宋) 나라 때에 중 운묵(雲默)이 있었는데, 중국에 외유하였고, 글씨를 잘 써서 세상에 이름이 있었다. 그가 죽자 제자가 탑과 종을 세워서 유해를 안치하였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취령산은 군 서쪽 25리에 고창 경계에 있다."는 기록과 "취령산은 서..

마늘로드 한국 명산 51. 전남 영암 월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전남 영암 월출산 등산 mountain hiking 월출산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큰 산이다.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산세가 험한편이어서 등산하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경관이 무척 뛰어나서 산행하는내내 지루함은 덜 한 그런 산이다. 월출산은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마늘로드 한국 명산 50 전남 해남 두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전남 해남 두륜산 등산 mountain hiking 해남여행시 들리면 좋을 두륜산의 높이는 700m이고, 소백산맥의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 가련봉을 비롯하여, 두륜봉, 고계봉, 노승봉(능허대 685m), 도솔봉, 혈망봉, 향로봉, 연화봉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원래 두륜산은 대둔사(大芚寺)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칭하다가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바뀌자 대흥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대둔산의 명칭은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과거 대둔사는 한듬절로 불리기도 했다.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

마늘로드 한국 명산 48 전북 진안 마이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전북 진안 마이산 등산 mountain hiking 진안여행 마이산(馬耳山)은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의 경계면에 걸쳐있다. 바위산의 서봉인 모봉(母蜂[서봉]:687.4m)과 동봉인 부봉(父峰[동봉] : 681.1m) 으로 되어 있으며, 본디 속금산으로 불리다가 말의 귀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마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1979년 10월 16일 권역 16.9㎢가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3년 8월 24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고, 2003년 10월 31일에는 마이산 권역 160,159㎡가 명승 제12호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진안군수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이번 마이산등산은 친한 동생인 미겔스와 함께 했다. 정상까지 바로 올라가는 코스는 30분 ~1..

마늘로드 한국 명산 47 경북 경주 남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경북 경주 남산 등산 mountain hiking 경주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산이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다.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다. 남산에는 40여 개의 골짜기가 있으며, 신라 태동의 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의 수많은 돌속에 묻힌 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된다. 남산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임금인 박혁거세의 탄생신화가 깃든 곳이며 양산재는 신라 건국 이전 서..

마늘로드 한국 명산 45 경북 문경 주흘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경북 문경 주흘산 등산 mountain hiking https://www.youtube.com/watch?v=PeKslISi2FA 대부분의 산은 혼자서 등산하기 때문에 내 사진은 셀카 아니면 우연찮게 산을 등산하는 분께 부탁해서 찍어달라고 하는 편이다. 주흘산을 등산하던 시점부터 유튜브를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영상을 찍어왔는데 지금까지 편집도 시작 못해보고 매일 등산 다니고 먹으러 다니느라 시간을 뺏기고 있다는... 여튼 주흘산은 #혼등산 을 하며 뱀도 보고 길도 잘못들어 한참을 헤매이고 했던 여러 추억이 있는 산이다. 주흘산은 높이 1,108.4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

마늘로드 한국 명산 44 경북 봉화 청량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경북 봉화 청량산 등산 mountain hiking https://www.youtube.com/watch?v=pdUzNSHZXJY&t=36s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프로 초보. 청량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1982년에 경상북도립공원으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특히 2007년 3월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23호로 지정되어 학술적·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입증하였으며, 또한 2008년 5월에 준공된 청량산 하늘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악형 현수교량으로 인기인데... 무.섭.다. 내가 이 곳을 오를때는 많은 곳이 공사중이었다. 지금은 괜찮으려나. 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

마늘로드 한국 명산 41 강원 홍천 가리산 등산 mountain hiking

명산 강원 홍천 가리산 등산 mountain hiking 가리산을 오르는 날은 무척 흐렸다. 초반부터 정상부근에 가기 바로 전까지는 경사가 있다해도 대부분이 걷기 좋은 흙길이어서 산을 오르기는 수월했다. 정상부 근처에서는 무척 험한 절벽, 로프코스가 이어지는데 여기를 낑낑대며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인다. 가리산의 높이는 1050m이다. 산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태백산맥 중 내지(內地) 산맥의 일부를 이룬다. 제1봉 남쪽에서 홍천강이 발원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룬다. 능선은 완만한 편이나, 정상 일대는 좁은 협곡을 사이에 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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