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강박 같은 것이 있는 것이...

 

 

 

확실히 시작이 반이라지만...

뭔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해내는 스타일이긴하다.

이미 여러개의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고 있지만 왠지 이 다음블로그도 뭔가 열심히 해야겠기에,

그 열심히 하는 것의 시작이 적어도 꾸준하게 무언가 업로드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 알기에..

여러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지쳐가는 가운데에도 무얼 올릴 지 찾아보고 있다.

사실 포스팅 할 건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일단,

 

SIMPLS IS BEST .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과 글부터 테스트 삼아 써보기로 한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은 정리되지 않은 여러가지 문서와 사진들로 가득하다.

 

 

 

 

 

 

 

 

 

 

일단 내 마늘캐릭터 1번 그림을 첨부해 보고는.

살것이라는 TXT 문서를 열어본다.

아마 작년부터인가...

사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 놓은 것같다.

 

장보배    소고기   - > 친한 동생인데 작년에 함께 고기를 먹어서 미션 완료.

뉴발란스  922    -> 지금까지 계속 사고 싶어서 상황을 보고 있는데 아직 못샀다. 대신 다른 신발을 많이 샀다.

뉴발란스 2002r 프로텍션 회색      -  구입 완료 

차량용 시가젝 과 하이패스 카드     - 구입 완료

led 조명        -   구입 완료

성열이 모자     - 3개나 구입했다.

티스토리      -  관련 자료를 구입할 까 했는데 아직 못사고 있다. 하긴 요즘 인터넷이 워낙 잘되어있으니.

러쉬 스프레이    -  차량용 방향제로 사려 하는데 아직 못사고 있다. 

플라스틱 카드    -   헬로맛집용 플라스틱 카드를 만들까 했는데 아직도 못 만들고 있다.

선글라스  와 안경    - 워낙 많긴 한데, 또 막상 쓸라고 하면 쓸게 없어서.

술   -   이미 많이 샀다.

호돌이 우표     -   구입 완료 

마이클잭슨 lp      - 아직 못사고 있다.

 

타프          알파인 디자인 타프를 찾아보고 있는데 매물이 전혀 안나오고 있다.

아크테릭스 스퀴미시 바람막이  -  구입 완료 

로닌    -   대체 이건 무엇인가.

헬스    -  계속 끊어가며 잘 운동하고 있다.

 

 

 

 

대부분은 미션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