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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로드 한국 명산 77. 인천 강화 여행 마니산 등산 mountain hiking

마늘블로그 2023. 9. 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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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산 인천 강화 여행 마니산 등산 mountain hiking

 

 

 

 

 

 

 

 

 

 

한국 명산 인천 강화 여행 마니산 등산 mountain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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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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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산 인천 강화 여행 마니산 등산 mountain hiking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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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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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마니산은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1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마니산과 그 주변 강화도 여행시 들리면 좋은 관광지들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참성단까지는 약 2.2km 이다. 보통 40~50분 정도면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다. 강화도 여행 중 들리면 좋을 마니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이다.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고 한다.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다.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다.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고 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 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참성단에서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보인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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