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로드등산/한국산

마늘로드 한국산 3 경상 경남 합천 가야산 등산 mountain hiking

마늘블로그 2023. 2. 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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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로드 한국산 경상 경남 합천 가야산 등산 mountain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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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6.256㎢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뚝솟은 상왕봉은 일명 우두산으로도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옛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종찰 해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인사 앞자락을 굽이쳐도는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 팔경가운데 으뜸이라 했으며 신라말 난세를 비관하여 그 한을 달래기 위하여 산문에 들어가 선화(仙化)한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취가 남아있는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과 1995년12 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국 불교의 상징인 팔만대장경과 경판전을 보유하고 있다.고기(古記)에 의하면 '산형은 천하에 절승 중 제일이다'라고 극찬하였으며, 오대산(1,563M),소백산(1,439M),과 더불어 왜적의 전화를 입지않아,
삼재(화재,수재,풍재)가 들지않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사명대사께서도 이곳에서 말년을 보내신 곳으로 지금도 옛 선현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해인사 쪽으로 해서 정상인 상왕봉까지 오르는 코스의 길이는 편도 5km.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날씨가 꽤 우중충하다. 중간 중간 연무도 많이 끼어있어 시야확보가 어렵고 중간 중간 잔 비가 내려서 습도또한 높았다. 초중반부에는 이끼낀 돌들이 무척 많았는데 그로 인해서 몇 번 미끄러질뻔했다. 정상 근처에 다다르면 무척 가파른 절벽길 코스를 로프등에 의지해서 올라가야한다. 물론 지금은 길이 좀 나아졌을 수도 있으나. 정상에 올랐을때는 운무가 싶해서 정말 앞이 안보였다. 큰 돌로만 이루어진 정상은 어릴 때부터 즐겨 했던 사일런트힐의 한 장면 마냥 무척 무서웠고 그래서 함께 오른 동생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찍고 바로 하산을 시작했다. 평일 등산의 좋은 점은 등산 하는 내내 사람이 많지 않아 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이런 날씨라면 좀 무섭다는 것. 다행히 우리는 안전하게 산에서 내려왔지만 당시 해인사는 공사중이어서 둘러볼 수가 없었다. 아쉬웠지만 또 가야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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