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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낮.
초인종이 울립니다.
문을 엽니다.
택배아저씨가 서있습니다.
택배를 건네줍니다.
두근.
택배박스를 오픈합니다.
올것이 왔습니다.
<언차티드 2:UNCHARTED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언차티드 1:엘도라도의 보물>클리어 이후 기다려 왔던 타이틀입니다.
데모영상과 체험판은 미리 플레이 해봤습니다.
케이스 디자인은 좋습니다.
18세이상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폭력적입니다.
한글화된 점은 기쁩니다.
이번편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발매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구성물은 심플합니다.
쿠폰과 메뉴얼,그리고 블르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쿠폰에는 무료 아이템 증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의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라고도 적혀 있습니다.
뒷면을 봅니다.
리틀빅 플레닛의 무료특별테마를 줍니다.
밑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psn에 입력하면 됩니다.
메뉴얼은 얇습니다.
케이스 안쪽의 그림도 좋습니다.
네이트가 적의 목을 조르는 그림입니다.
숨막힙니다.
게임에 있어서 메뉴얼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메뉴얼은 1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은 페이지의 메뉴얼은 안타깝습니다.
게임 블루레이를 ps3에 넣습니다.
<언차티드 2:UNCHARTED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떨립니다.
스타트.
사진이 뿌옇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로딩시간이 깁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너티독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눈의 느낌이 좋습니다.
전원을 끄면 안됩니다.
하지만 꼭 이런 글을 읽으면 전원을 꺼보고 싶어집니다.
전에 한번 고장낸적이 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경험은 소중합니다.
가능한한 원칙을 지키도록 합니다.
타이틀 화면이 나옵니다.
깔끔합니다.
역시 <언차티드>
메인메뉴에 보면 트위터와 연동하기가 보입니다.
너티독에서 독특한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개인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연결을 시도해 봅니다.
왠일인지 계정테스트에서 실패를 합니다.
여러상황들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계정연결은 여전히 안됩니다.
일단 게임을 플레이 하기로 합니다.
떡보다 꿀이 먼저입니다.
게임을 스타트 합니다.
쉬운모드로 플레이를 합니다.
먼저 데이타가 저장됩니다.
어떻게 된거야...?
이 놀라운 그래픽은.
이거이거.
초반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스릴이 넘칩니다.
스테이지1시작.
눈깜짝할새 9시간이 흐릅니다.
그리고...
엔딩.
리뷰와 공략을 목적으로 어려운 모드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